https://youtu.be/KKZUbDWJA08?t=1543
알면 안되는게 아니라 흔하게 전해지던것일 뿐이라고 역으로 말하겠다

영적 통찰력.. 뭐 그럴듯 하게 말하는데..
동양전통에선 한마디로 그냥 명리학의 일부 해설에 불과하다..
현대인들이 미신시 하는 사주풀이...
하지만.. 미신시 하는 그것을 한국의 천대 기업주들은 다 공부한다고 이해하면 그만이다.....
혹은 대가들을 찾아가서 상담하는것이 일과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지금까진 그래왔다. 앞으론 누구나 공부하는 명리학이 되는것은 기득권이 놓기 싫은 권력욕 때문에
금방 되진 않는다.. 왜 ?
지금까지 가짜로 살아왔다는걸 들키기 싫으니까..


잎의 주맥 측맥을 논리학 이라고 하자.. 일관된 논리가 있어야.... 사고력이 좋은것
하지만.. 그 논리는 범주가 엄연히 정해져 있다..
범주를 벗어나 일맥상통하는 논리로 말을 하되.. 다른 분야에서 같은 현상을 본다는건
말은 다르지만 뜻이 같다는걸 아는것이다....
동시에..
뜻은 다르지만 말만 같은것도 구분할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찮게 생각하는 단어 하나 차이에 맥락 전체가 바뀌는데
그것 못알아 차리는 인간들이 수두룩 하다....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도 문제지만
맥락을 이해 못하고 단어 하나 오류지적에 능한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다..
말귀를 못알아 듣는 인간..
개나 고양이도 사람의 말을 알아 듣는데...
사람 껍데기를 쓰고도 사람말을 못알아 듣는 인간들이 많은것은
전생에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경우가 더 많다..
내 전생은 왕부지다..
그래서 이번생도 이런류의 공부가 습성이 되어 있어서
돈버는것보다 책보는것 깨달음을 추구하는것을 더 했다고 해도 된다..
나같은 이는 적지 않다.
아니 전부다.. 단지 아직 모를뿐이지..
살면서 언젠가는 한번은 자각한다.. 다른말로 하면
한계단 오른것이다..
그 뒤로 얼마나 계단이 많은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명리학이 기본이다..
사주풀이가 아니라 명리학의 역사와 명리학이 성립되는 이유를 아는게 중요하다

명리 공부를 하려거든.. 이런것 부터 이해하고....
다시 명리공부를 하길 바란다...
지구는 병화와 임수가 음양으로 정화와 계수를 도구로 갑을경신을 다스릴 뿐이다
그런걸 조금 자세히 아는게 중요하지.. 영적인 세계 운운하는것을 보면..
자기가 살아가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핵심 키워드는
이승과 저승
도덕
명예와 부
재.색.권
이게 전부다..
나머진 전부.. 잎사귀의 측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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