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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첫 경험..

by 승법불 201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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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공개 게시판에 쓰는것이 어떨지 조금 의아 하지만..  업소였다..

스믈 넷쯤인것 같다 군제대후니.. 삽입후 가많이 앉고 있다가 나왔다..   이상하다 라고 말하며 .. 싫은 표정은 안지은듯 하다

<물론 이게 그님 입장에선 쉽게 한껀? 한것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본다 >

 

하지만 나중에  종로 안국동 일대를 다니던 자칭 " 달마대사"의 이야기에 조금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었다

그님들은 세상의 걸레다라고... 그님들 덕에 보통의 평범한 여성들이 길거리를 맘놓고 걸어 다닐수 있었다고   보살들이라고...

<이 이야기를 인정하거나 믿거나 수긍할 지식인들이 몇이나 될지... >

 

고등학교때 인듯하다.. 어떤 소설인듯 얼핏 기억나는데 이글 작성중에 생각이 난다

강간범이 교도소에 잡혀 들어갔고  신고식때  " 넌 무슨 죄냐 " 라고 물으니  스스럼 없이 " 강간" 이라고 했다고 한다

교도소에서도 강간범은 좀 저질?로 취급하는듯하다는 묘사를 본것 같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 강간범이 하는 말이 걸작이었다

 

" 내 얼굴을 보세요 "   사람들이 박장대소를 하는건 그이의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어느 여성도 가까이 할것 같지 않게 생김을 알아서다

" 이런 내가 여성을 품었습니다  나는 미안함과 감사함을 동시에 가집니다.. 죄값을 치룰것이고 지옥에 갈것 입니다 "  라고 말했다 한다

 

이런 영향 때문일까?  나는 여성을  누이나 어머니 처럼 보라는 공자님 말씀의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

공자 당시에도 " 요즘 젊은것들은 버릇이 없다 " 라는 말이 나왔고  공자는 과거의 예가 있던 시대  예가 잇던 나라에 대해 그리워 했다

 

세월이 이만큼 흘러 현재 지구의?  사는 모습을 보노라면.. 껍데기만 인간인  동물들의 한풀이 장소 처럼 느껴진다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바퀴벌레로 보이고 .. 인형같은 외모의 구더기로 보인다.. 물론 실재로 그리 보인다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적 요소로만 그렇다는 것이다..

 

대통령만 보더라도  사욕을 채우는 방법이나 기술을 보며 < 주로 나꼼수의 영향이다>   역시  인간이라서 그런것인지

인간이 아니라서 그런것인지 어느쪽 논리로 말을 하더라도 곱게 보이진 않는다

 

만일에 불경이 없었다면 나도 어쩌면 이미 자살 했을 지도 모른다..  <사실은 죽는게 싫어서 둘러대는 것이기도 하지만  >

제목은 첫경험으로 써놓고 정치 비판 사회 비판 아니지 이건 비판이 아니라 불만의 묘사니까 비난이군.. 비난만 하고  끝내련다

 

한편으로 이해가 간다 범죄자의 심리가..  안그런척 하는 대다수의 사회 저소득층인들이 어느날 문득 폭도로 변하는건 시간문제다

서민들은 힘도 없지만 악도 없다..  문제는 참다가 폭발하는 잠재폭력성일 뿐이다..

 

더 아름답고 더 멋지고 더 훌륭하고 라는 모토로 없는자의 소외감을 자극하는 모든 요소는  스스로 범죄를 불러들이는 것임을

이해할수 있는 정치인이 좀 나섰으면 좋겠다..   

 

그점에서 한나라당 정치인들은 소속 자체가 반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실재로 아무리 좋은 일을 했더라도 말이다..

차라리 정당 정치를 없애 버리고 싶은 마음 까지도 든다 <물론 그게 내 능력으로 가능하지도 않지만  나비효과라는것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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