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멍청한 이유
유방제거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살고싶겠지.. 그 욕망 자체는 나쁜것이 아니다
하지만 방법의 선택에 있어서 그녀 스스로 엄청난 후회를 할것이란 이야기는 혼의 문제가 될것이다..
따지고 보면 유전자 연구에 의한 결과적 예측이란것은 말만 바꾸면 유전자의 사주학이 된다
그렇게 조건지워 졌으니 그렇게 살수 밖에 없다 라는 관점에서 조건을 바꾸어 결과를 바꾸고자 하는 선택이라 말할수 있으나
간과 한것이 있다..
과학자체가 완전한 것도 아니며 파악된 유전자의 성격유형이 명확한것도 아니고 설사 유방을 제거 했다고 해서
그 유전자가 암을 일으킬 소지가 꼭 유방으로만 향한다는 법칙자체도 없다.. 미연에 방지한다는 취지에서 사실상 유방이 아니라
머리에 암이 생기면 머리를 자를것인가? 생각해 보면 답은 그렇지 않다가 될것이다..
모유 자체와 모유를 있게하는 어떠한 원인들과 여성이란 생명체 자체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 할수도 있고 나아가
생명자체에 대한 관점이 기계적이란 것이 아쉬운 것이다..
씨앗을 사막에 뿌리는것과 옥토에 뿌리는것이 같지 않다고 할때 유전자를 씨앗으로 보느냐 땅으로 보느냐 하는 문제부터
어긋나 있는 관점이란 것이다.
유전자의 정보가 문제라면 유전자의 정보를 바꾸는 방법이 맞다고 본다
유전자 자체를 바꿀수 없다면 그 유전자가 잘사는 땅에 옮겨야 할것이지만 애초에 유전자라는것이 입자냐 파동이냐? 하는 문제에서
대중의 이목을 끌고 그것을 통해 유전자공학자들을 조종하는 무리가 무엇을 하려 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단지.. 죽는것이 두려워 좀더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의 왜곡을 이런식으로 행한다는것을 사람들이 얼마나 알지..
사주학을 공부한 사람은 안다 그것 자체가 만능도 아니며 자신의 삶을 개척할때 어느정도의 이해를 주는지를
때문에 사주학을 공부한 사람은 사주학을 맹신하지 않는다.. 단지.. 공부하지 않은 자들 중에 맹신하는 바보들이 있을 뿐이다..
유전자 역시 마찬가지다.. 유전자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 만이 권위에 의존에 그것에 맹신을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