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TinUAiVDB4U?si=XGENMXBqidNd_svy
누구나 야누스적인 특성이 있으니 공감하는 부분이야 다 있겠지
관상이전에 왼쪽은 선천 오른쪽은 후천이란 이야기도 들어 왔을것이고
뇌과학에서 좌뇌는 이성 우뇌는 감성 이런이야기도 흔하게 상식화? 되어 있지..
동양에선 얼굴의 이목구비를 사상이라고 해서 인의예지라고 하지..
그리고 그 이치적인 사상이란게 개개인의 기질 <사실상 내부 장기>에 따라서
품격을 나누기도 하지..
품은 일품 이품 삼품 이런식의 구분으로 벼슬의 품을 정하지
거기에 격은 특성적 의미로 무슨격 무슨격 이런식의 구분을 하니
격도 강하고 품도 높으면.. 좋다 이런 의미가 되겠지
동양에서 격이란 용어를 가장 쉽게 접하는게 격물치지 ..
다르게 말하면 개성화된 특성이란 의미고 그걸 명리에선 정재격 정관격 이런식으로 8정격을
말하기도 하는데.. 시작이야 어쨌든.. 복잡하게 격을 구분해 나가기 시작하면 헷갈리지..
그런데 서양에서 공유의 연기를 극찬하는것이 이것과 무슨 상관?
그냥 쉽게 인간에게 있는 보편성중 양극성 대칭성 동양에서 말하는 음양 그런것은
전세계 누구에게든지 있다는 말이고.. 하다 못해 성격에서의 내향 외향을 구분해서 MBTI 로 16가지 성격유형을 나눈
융의 제자 자녀들도 그 출처는 사실상 동양의 주역에서 나온것이란게 학계의 통설이지
그러니까. 동양의 태극은 서양의 이데아로 대부분 이해하던 시기가 있었듯이
음양이란것은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양극성 대칭성을 보여주는 상징언어지
명리에서 음양은 사람마다 조금 다르게 알지만 병화 정화 임수 계수가 음양이지
병화는 양화 정화는 음화 임수는 음수 계수는 양수
수와 화는 그것 자체로 대칭성이면서 수화 자체도 또한 음양이지
그런데 세상 모든게 이 두가지로 운행된다는게
세상 모든것에 오행이란 이름을 붙이고 그걸 다루는게 음양이란것이지
혹 지나가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은 갑산명리를 유트브에서 검색하면 명리이제 그만이라는 영상이 있으니
처음부터 한번씩 보면 자신의 운명을 해석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됨을 말해주고 싶네..
스승은 아니지만 멘토로 삼기 충분한 강의라고 판단이 되서 글을 끄적 꺼려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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