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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박근혜 공약중<등록금 차등 문제>

by 승법불 201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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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분전 | IBS뉴스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값등록금 릴레이 1인 시위. 한편 “박근혜반값등록금등록금을...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 12시간전 | 연합뉴스 | 미디어다음

    박근혜 당선인은 반값 등록금과 사교육비 절감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에는 박 당선인의 '교육 정... 보도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실질...

     

     

    =========

     

    사학비리라고 해야 할까요?  사학재단의 시스템 이라 할까요?

    공공의적이라는 영화는 사학비리의 전형을 영화로 보여준것인데..  도가니 같은 형태의 영화로도  이미 익히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박근혜당선자가 뽑힌것은  우리시대 오십대 육십대 저 교육층과 조직 그리고 정치형태 시스탬 그중 특히 지역색에 대해

    참으로 한심하다 라고 밖에 할말이 없는 것이라 해야겠죠..

     

    좋은 뜻을 가진 사람은 적고  적기에 세력이 약하고  때문에 자금력도 약한 현실에서  기존 정치인중 그나마 가능성있는 혹은

    방향을 틀어줄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어쩌다 박근혜가 당선되었다 할지라도..

    글쎄요.. 지지기반 자체가  도가니의 가해자.. 공공의적에 등장한 재단이사 같은 스타일일텐데.. 

    과연  공약대로 실천해 갈수 있을지  관망하기가 그다지 쉽지 않네요..

     

    사교육비를 줄인다는것은  언뜻 좋은 이야기 같지만 내 자식 잘되게 하기 위한 부모의 희생이란 관점으로 보느냐   내 자식은 나처럼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 라는 보상심리냐  혹은 진정한 자식 사랑이냐 하는 관점등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안을 볼수 있겠지만

     

    문제점을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할까요?  혹은  권력의 주체 혹은  권력남용권자의 그릇이라 할까요 ?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우 잘못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 상급자가 알아서 해주길 " 바라는 것인데..

    그게 지금 시대에도 통할까요 ?

     

    참으로 갈길이 먼 정치문화죠..

     

     

    부모가 아이를 교육하는것을  기득권이 학생을 교육하는것과 동일선에서 놓고 볼수 있는자와 그렇지 못한자가 있을 텐데

    혈연에 대한 깊은 통찰이 없는 상태에서  내자식은 좋은 대학..좋은 직장.. 이런 관점.. 너무 소아적 발상이라 보진 않으시는지 ?

     

    불경에는 분명  인연법(연기법)을 이야기 하지만 구체적인 것을 말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해도 되겠죠 ? 

     

    전생에..  양반의 호위무사로 .. 양민들에게 책직을 휘두르며 눈총을 주던 사람이  이번생에 다시 사람으로 왔지만 대인 기피증과

    시전기피증으로  사람들의 눈을 마주치지 못해서 .. 마음속 깊이 참회 하며 전생에 자신이 괴롭혔던 양민들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에 심리적 안정은 얻어 졌다고 하더라도.. 그때 벌인 행패<권력의 하수인>로  지금은 직장도 못잡고 고시원에서

    썬글라스를 끼고 홀로 살아가는  사십년 세월을 보내고 있다면..    그가 불쌍한것인지.. 아니면  책직을 맞던 전생의 그 양민들이

    불쌍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겠죠..   더 나아가..

     

    전생에 그 양민들은 왜 그당시에 책찍을 맞는 상황에 처해져야 하는 것인지도 생각해 보아야 하겠죠..

     

    그런다음.  미래생에   이 시선기피증 환자와  전생에 책직을 맞던 양민들이 어떻게 다른 인생 혹은 다른 삶을 살게 될지도 생각해 보아야 겠죠

    물론 이것이 사실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런이치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내가 행해야 할것들에 대해  곰곰히 고민하지 않을순 없죠

     

    대통령이  지 아들  살집이나 궁리하는 .. 수준에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수준과는  너무 동떨어진것이라 할때

    그럼에도 불구 하고 같은 당내 지지세력이 대통령으로 뽑아 주었다는것은   아직 까지 우리나라의 고생이 끝난게 아님을 말할수 있겠죠

     

    신분제는 지금도 엄연히 무형적으로 존재하는 것인데   그렇게 신분제 타파를 외친 석가모니와 예수의 뜻은 온데 간데 없고..

    전부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올리는 데만 열을 올리는 교육을 행하고  그런  교육을 받으려 하는데 무슨 교육 개혁이 있겠는지요 ?

     

    너희 모두 사랑하라 했거늘..  

    기독교인들 스스로 각성하는 길은 정말 없는 걸까요?

    밍크코트 두르고 봉사활동 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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