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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열대어 운반하기..

by 승법불 201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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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이라고 해야 할까 포식자라고 해야 할까 ?

 

팽귄입장에선 천적이고

바다표범 입장에선 먹이다..

 

팽귄은 무얼 먹고 살던가?  물고기 던가 ?   먹이사슬 논리는 이미 다들 알고 있는것이지만..

 

사람이란것을 놓고 볼때 잡식성인 경우와  식인종인 경우와 채식을 하는 종족을 놓고 볼때

누가 더  좋다고 말할수 있을까 ?

 

사실을 말하자면 먹이사슬의 정점은 대부분  신으로 상정해야 맞을 것이다

 

종교는 신들이  혹은 하늘이 시련을 주는것은 그사람을 크게 쓰기 위함이라고 말하곤 하지만

달리 생각한다면  신이 인간을 가지고 장난친다고 말한다고 해도  논리상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애매하다

 

열대어를 수입해 배에 싣고 항해를 할때  아무리 산지의 바다환경과 똑같이 만들어 놓아도 도착지에 가면

열대어들이 죽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수족관안에 천적 한마리를 <포식자 물고기> 넣어 놓았더니 

팔팔하게 살아 있어서  수익을 올렸다는 기사는   인간에게 적절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 라는 의미로 해설되곤 한다

 

이 관점으로 말하면 열반은 쓰레기가 되어 버린다..

 

왜 쓰레기 인가 하면  쓰레기에서 새로운것이 나온다는 의미 즉 거름이란 뜻으로써 쓰레기다

열반은 밑거름으로 하기에 새로운 행위 혹은 새로운 종족 새로운 창조가 나타날수 있는것이란 뜻이다

이것은 정반합의 논리로 말하는 과정철학과 비슷하지만 똑같은 개념은 아니다

 

카오스 이론 처럼 같은 패턴의 무한 반복으로 확장된다는 의미로 말하는것을 포함하지만

역으로 카오스 이론 처럼 같은 패턴의 무한 수축도 포함해서 이해해야 한다..

 

무질서와 질서를 같은 개념으로 볼수 있으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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