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장풍도사라고 한강건너편에 사람 세워놓고 장풍쏘니 건너편 실험참가자들이 우루루 쓰러지는 영상을 방송할때가 있었죠
그 장풍도사가 기를 체험시켜 주겠다고 도올 김용옥에게 기를 넣어주니 도올 김용옥은 한줄묘사로 끝내죠.. " 그가 내게 기를 넣었다 "
이렇게요..
이말을 궂이 하는건 켄님이 말하는 에너지라는 개념과 위 장풍도사가 말하는 " 기 " 가 전혀 질과 밀도와 세력<영향력>이 다른
범주라는 이야기를 하고 말씀 드립니다..
물론 동양에서는 형체가 오감을 넘었지만 오감안에도 작용하고 오감을 넘은 상태에서의 작용을 " 기" 라는 용어로 설명했고
그것의 층차를 분명히 구분하던 문화와 문명이 있으나 후대에 오면서 태극의 하위범주로만 이해해서 절대를 태극으로 상정한듯
이해하는게 학자들의 한계 였습니다만.. 켄님의 에너지란 개념을 알려면 태극과 무극의 개념을 구분할줄 알아야..
무극대도라는 표현이 이해가 갑니다.. 혹자들은 무극을 창조주로 오인하기도 하는데.. 우낀 해석이고.. 여하튼 이곳에선
기와 에너지가 질이 다르다.. 에너지가 질적으로 더 미세하고 더 감지되기 어렵다.. 라는 개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된다면..혹은 감지했거나..안다면.. 기와 켄님이 말하는 에너지를 구분하는 이유도 또한 스스로 알면 더 좋습니다
물에 손을 넣을때랑 차를 타고 가면서 바람에 손을 스칠때 감각이 같지는 않습니다만.. 둘다 공기는 똑같이 머금고 있지요 ?
이때는 물이 태극이고 공기가 무극이란 개념이 됩니다..
이런 개념을 알았다면.. 제목을 하나씩 간단히 말하면
존은 상대의 영역에 연결된 내 영역입니다. <무엇으로 무슨의도로 연결되었느냐는 .. 혈연..지연..학연..안면있다..아는 사람
스승과 제자.. 등 다양합니다 >
마주는 흔히 마주보기라고 이해해도 되는데 앞에 마주라는 글을 간단히 썼듯.. 서로 마주해도 통하는 공감하는 부분과
공감이 안되지만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체질.사고방식.모든것을 포괄한 " 마 " 라는 것을 서로 머물면서 보는것 이라 보면
일차적으로 쉽습니다.. 소개팅하면서 커피마시는것도 마주의 일종이고 엄마랑 마주앉아 이야기 하는것도 마주고.. 그렇습니다
마주를 하는 동안에 오가는 것이 " 존 " 입니다.. 이 존에 의해 공감도 전이도..역전이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걸 에너지 교류
라고 할수 있으나 에너지교류엔 기교류가 포함되어 있는것이고 대체로 에너지교류 한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감각은 " 기 " 감각입니다
하지만 오감을 넘어선 이야기이기 때문에 실재적으로 교류한것은 에너지 일지라도 기감을 근거로 말하는 것을 이해 못하고
기감에 집착하는 바보같은 분들도 있습니다.. ㅋㅋ
의식은. 오감의 능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니터를 보면서 타자를 치는 사람과 자판과 모니터를 번갈아 보면서 타자를 치는 분이 있을겁니다
이때 자판과 모니터를 번갈아 오가는 그놈이 의식입니다.. 물론 그 의식을 눈이 따라 간다 라고 생각해도 되고
눈을 의식이 따라 간다 생각해도 됩니다.. 그런게 의식이고..
눈으론 상대의 눈을 보지만 의식은 상대의 머리위를 볼수 있습니다.. 안되나요? 쉽습니다 눈의 촛점을 두지 않고
시야에 들어오는것 전체를 스캔한다 시도해 보면.. 음..보이는것과 의식이 같은것은 아니란것 금방 알수 있습니다
이것몇번 하면 상대몸에서 나오는 빛같은 기운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매직아이 쳐다 보듯 촛점만 바꾸면 근냥 보입니다
위에서 태극과 무극개념을 물과 공기의 경계로 설명한것을 알았다면 의식은 태극이고 식스센스는 무극이 되겠지요
식스센스는 당연히 무의식의 첫번째 이지만 의식과 겹쳐있는 것이 되죠.. 이게 납득이 된다면.. 명상을 한다고 앉으면
생각과 생각의 틈이 보인다 느껴진다 알아진다 보여진다 하는것을 알수 있지요 ?
단전호흡을 한다고 할때 단전에 의념을 둔다 라고 말하는것은 의식을 두는게 아니라 그 무의식을 단전에 두는것입니다
이게 납득 안되면 의식을 단전에 두는것으로 착각해서 하루종일 앉아서 배만 디다 보는 바보같은 수련을 합니다..
선방 스님들이 용어가 없어서 이걸 설명 못했기 때문에 참선하다 대각하는 경우가 드믄게 이때문 입니다..
대체로 무의식을 디다 보다가 무의식의 여러작용을 체험하고서 공부가 되어감을 알다가 경전에 대한 선이해가 없이 시작한 참선이
한계를 만나면 다시 또 경전을 읽고 하는 반복적 행위를 합니다..
의식 > 무의식> 마 > 마하 > 대마하.. 이런식의 층차고
무의식은 심리학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매우 넓습니다.. 아뢰아식을 넘어가야 " 마 " 라는 개념에 접하는 것입니다
우주도서관 을 말하는 분들은 그것이 아뢰아식 이라고 생각하셔야 이후의 논리에 오해가 없을 것입니다
원신과 유체이탈의 차이를 말하면 원신은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돌아다닙니다.. 전생에 닦은 경우가 있고 안닦았따면 없습니다
원신과 유사하지만 원신은아닌것이 있는데 마애와 의식체가 있습니다.. 마애는 마애삼존불 할때 그 마애 처럼 굉장히 고차원이고
밝고 선한 존재의 원신을 마애라 하는것이고 의식체는 닦음이 없는 그냥 일반적 의식으로 인간누구나 있는것입니다 ..
애라는 혼이 완전히 밝아진후에 모습을 애라라 합니다. 백이 완전히 맑아진후의 모습을 따로 이름이 있으나 공개 안되었습니다
혼백은 같으면서 다른데 혼과백을 이해하기 가장 좋은것은
이 연속사진이 가장 좋습니다
왼쪽 젤 앞을 혼이라 한다면 오른쪽 젤 뒤를 백이라 하면 됩니다..
그 사이를 어떠한 구분으로 하든 스팩트럼은 다양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이 혼과백의 거리를 층차를 나누어 설명해 놓은게 '차크라 " 입니다..
이것을 꼭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차크라가 완전히 개화되면 백은 눈부시게 투명한 백색이고 혼은 완전한 황금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두가지가 합쳐서 이루어진 황금색이 가슴에서 생겨나 구슬형태로 몸밖으로 나올수 있다면 그것이 " 애라 " 입니다
이러면 원신이 새로워 졌다 해서 원신갱생이라 합니다.
중국식으로 표현된 " 양신출신" 하곤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이제 다시 기에 대해 말하자면 기공수련은 동이족의 수련법중 일부가 중국에 넘어가 중국자체의 용어로 설명된게
소위 전진교니..화산파니..하는 것들이 됩니다.. 따로 명칭이 있으나.. 까먹었습니다 ㅋㅋ
화산파의 교주는 남한의 강남땅에 살고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가셔도 됩니다.. 웃긴게 진가태극권교주도 현재 동이족이더군요
여하튼.. 그런 수련법을 좋아하는분이 참샘물님 입니다..
이 기공수련으로 성공하려면 매우 느립니다.. 몇십년동안 소위 정력할때의 그정을 모아야 합니다..
그만큼 성공도 장담못하나 성공하면 매우 좋습니다..
반면에 에너지로 하는 수련은 감각적 인식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수련자의 체험도 남에게 이야기 해봐야 납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곳 카페에서도 그런것은 매일 일어나니까요.. 주로 가슴수련이라고 표현합니다. 마음 수련이라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왕 에너지와 기를 구분했다면.. 또다른 용어를 만드러야 하는게 켄님의 어려움입니다. 기와도 다르고 에너지와도
다른 또다른 층의 그무엇.. 물론 이것도 이름이 있습니다만.. 이미 오래전부터 전해 오던것이기도 합니다만.. 세상분들은 모릅니다
전문적으로 일정단계 이상 넘어간 분들만 용어를 공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등학생 용어를 초등생이 모르듯.. 도판의 공부도
그렇습니다.. ㅋㅋㅋ
어떤분은 유체이탈 체험을 자주 하다 보니 유체이탈도 종류가 있다고 구분하신분이 있었습니다 그분 나름대로 혼자하다 구분한건데
최소 두가지 이상의 유체이탈이 있음을 말한걸 한 십년전에 지금여기라는 출판사 홈 게시판에서 보았습니다만.. 이것때문에 영성계
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즉 유체이탈 상태가 죽음과 같냐 아니냐.. 현실을 목격하는게 정상이냐 아니냐 등등등.. 물론 이미 그걸 다
체험한 분들에겐 이런논의가 우습기만 할테지만.. 모든게 그렇지 않습니까? 비법이란것은 알고보면.. 평범한 것이란것이듯..
십차원과 일차원이라고 편의상 말하면 십차원은 모든차원을 다 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게 십차원 입니다..
이걸 공을 자각한 상태라고 보면 되며 십일 차원은 새로워진 내 몸과 마음으로 새롭게 살아가면서 또다시 갱생 하는 과정의 초입입니다
불교신자들이 들으면 열받겠지만 구경각을 성취했다 라고 말하는 그님은 11차원으로 다시 갱생해서 다시 20차원까지 가야 하는거구
그래서 현실을 떠나지 못합니다.. 벗어나있지만<일반적 감정으론> 벗어나 있지 못합니다 < 마의 삶 > 이걸 이해한다면
석가가 12차원의 존재다 라는 말이 조금은 납득 될순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눈의 들보 .. 틀로 보는것이니.. 그렇게 보이는 것이죠..
더 쉽게 이해를 위해 말하면 아무리 고차원의 존재라 하더라도 현실에선 평범한 인간이란 뜻입니다..
무엇으로 고차원 존재인지를 알아보느냐? 하는 질문엔 적어도 " 공" 을 자각하고 나서 질문하시라고 하고 답해드리면서
흰트를 하나 드리면.. 영성을 전혀 모르는 기독교인이 신을 느꼈다 라고 착각하는 그 에너지가 " 공 " 입니다.
전혀 묘사도 불가능하고 없다고 할수도 없지만 말하고 싶으나 묘사가 불가능한 " 공" 을 자각하고서 다른 차원이 아니라
다른 세계의 에너지를 보고 느끼고 만지는 상태가 됩니다..
체널러들이 무속인을 무시하는 것은 사실 웃긴건데 보통 체널러 그러면 외계존재를 체널하는것을 체널링 이라고 알지만
전 그런개념으로 쓰지 않습니다.. 뭐 이렇게 이해해 보면 됩니다 레무리아나 아틀란트시대의 제사장.. 이라고..
의미 전달을 위해서 전 예수도 무당이고 공자도 무당이고 석가도 무당이다 라고 표현합니다만.. " 무당 "이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가진분은 그님의 가치관 속에 주자학의 잔재가 뿌리 깊어서 그러한 것임을 이해하실수 있다면.. 열린 분입니다..
세조가 반정을 일으키기전에 무당을 찾아간 일화는 유명합니다. 자신의 무의식적 욕망을 무당을 통해 꿈해몽받으며 자신의 목적과
야먕을 물현화 시키려 재확인하면서 무당을 이용했다 라고 봐도 됩니다..
이순신이 전투에 임하기 전에 점을 치는것이나.. 펜듈럼을 이용해 수맥을 탐사하는것이나 이치는 같습니다
대산선생<주역학자중엔 유명함>이란 분이 주역을 공부해서 6.25를 피해 전쟁에 영향이 없는 무인도로 이사를 가는것 정도는
사실상 그것도 대단한것이지만 하수의 영역입니다.. 고단자들이란 6.25를 일으키는 자들이라 보면 됩니다..
이것도 흰트인데.. 광고에 영향받아서 혹은 방송에 영향받아서.. 가령 내딸서영이 시청률이나.. 짜파구리의 유행이나 하는것에
휩쓸리는 그래서 나도 함먹어 봐야지..하는것은 어떤의미에서 고단자의 마음에 지배 당한것이라 보면 됩니다.. ㅋㅋ
지름신이 강림했다라고 표현하는것도 마찬가지고.. 줄서있는 음식점 가는 심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게 조종당하고 컨트롤
당하고 사는게 현실입니다만..
수련을 하는것은 수행을 하는것은 수도를 하는것은 바로 그러한 통제속에서 벗어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고 " 마의 정립"
그다음 내뜻대로 세상을 컨트롤 할 힘을 가지고 영역을 확보해 가는게 자천의 길입니다..
쪼잔하게 특정 대상을 향해 초능력을 쓴다 ? 그런거 아닙니다
적어도 만명을 상대로 상대에게 내의지대로 움직이게 할수 있는게 5단의 수준입니다..
당연히 상대는 컨트롤 당하는지 모릅니다.. ㅋㅋㅋ
이러한 능력과 힘을 탐낸다고 될까요? 매우 위험한것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쉽사리 허가가 안되죠.. ㅋㅋ
기를 넘고 에너지를 넘고 그위에 다른에너지 그위의 다른에너지 그위의 다른에너지..를 오감을 자유자재로 다루듯 다룰줄 알고
자신의 분노와 생각. 감정 컨트롤에서 " 섭리" 를 어기지 않는정도가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5차원지구가 목표라고 할때 <영성계 용어>
이것은 도계로 표현하면 2단 정도 수준입니다.. 이미 모든 사람들이 인간적 심리가 공자.석가.예수인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남에게 주지 못해서 안타까운 심리상태죠.. 이걸 자비니 사랑이니 합니다만.. 이것조차 안되면 그 이상의 단계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중인격자로써 살아가는 그런 보살같은 존재들이 지금시대에 아주 많습니다만.. 세상에 드러나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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