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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환경과 화엄

by 승법불 201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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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진화로 이해를 하던 변화로 이해하던   화엄사상이 조금이라도 있는분은 지구환경이 변함으로써  그 반작용으로

인간도 변한다는것을 알게 되는것이고  환경론자의 이야기에 무심할수가 없는것임..

 

산업화로 인해 편리해진 반면에 그에 따른 오염이 대기환경과 토양과 수질을 변화시켜 그 변화된 환경에 의해 인간의 몸도

변해간다는 말에 거부할 인간은 없을 것임

 

짧은시간대 사는 인간으로써 그변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는것은 어려우나  역사공부에 있어서 환경변화로 관점을 같이 보면

고생대니..중생대니 이런 시대와  인간출현후 변화 등에 대해 기존의 과학적 설명중 어느것은 맞고 어느것이 틀린지에 대한

스스로의 관법이 생성되는 것임..

 

인간 내면에서 오장육부에 건강에 따른 심리변화를 이해하는 자는  인간 외면에서 환경의 변화에 따른 지구 자체의 심리변화

<여기선 심리가 날씨가 됨> 를 알수 있는것이 됨..

 

우리가 자아 라고 하는것은 시공간내의 흐름임..  인간의 자아만을 있다고 이해하고  동물에 자아 지구자체의 자아

태양계의 자아가 없다라고 이해하는것을 인간의 무지라 할수 있는것임.. 

 

차라리 고대인들은 그것을 신이라고 말하며  모든 동식물에 신이 있고 작은 대상 나무에 신이 있으면 그것이 모여 숲도 신이 있고

이런식으로 표현한것임..   무지한것은 현대인이지.. 고대인들은 무식하긴 해도 무지하진 않았음..

 

쉽게 기독교 교리를 까자면  " 나 외의 신을 믿지 말라 " 이말을 왜 했겠고 왜 적었음 ?  있으니까 적은것이지..

또한  신을 믿는다 라는 말은 악마를 믿는다와 동의어가 됨..    아니 그럼 ?  생각해 보삼..    구원을 믿는다는것은 그반대인

지옥에 가는것을 믿으니 구원을 바란다는 뜻임..   이 사고방식 자체가 스스로 악마라는 존재를 만들고 있음을 모름..

 

공부좀 했다고 머리속에 여러 잡다한 지식이 있다고  해도 이런 간단한 설명 조차 못하는 바보들 많이 보았음

 

 

좋지 않은 것을 제거 하는 수행법이 위빠싸나고

좋은 것을 강조하는 수행법이 화엄임

 

왜 그래야 하는지 까지 알면  그자가 깨달은 사람이고  그것은 신통력이나 어떤 능력과는 별로 상관 없음

보지 않고 믿는자가 진짜라는 이런 유치원 수준의 믿음으로 화엄을 말하시는 분은 없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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